지난 기획/특집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분실

임의준 신부(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
입력일 2017-03-21 수정일 2017-03-21 발행일 2017-03-26 제 3037호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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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 선물을 잘 쓰지 못하면

주신 분이 그것을 다시 가져가실 것 같죠?

아닙니다.

선물을 소중히 생각하지 않은

당신이

스스로 알아서

그 선물을 버릴 거예요.

그렇게 없어졌다고 또 그분을 탓하겠죠.

너희가 눈먼 사람이었으면 오히려 죄가 없었을 것이다.(요한 9,41)

임의준 신부(서울대교구 직장사목부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