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우석 신부(프란치스코·서울 반포본당 주임)의 모친 박영옥(베로니카) 여사가 10월 22일 선종했다. 향년 82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4일 오전 10시 서울 반포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국립 이천 호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