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단신] 춘천교구 김현신 신부 사진전… 11월 24일까지 김포 알마 아트

이주연 기자
입력일 2016-10-18 수정일 2016-10-18 발행일 2016-10-23 제 3016호 14면
스크랩아이콘
인쇄아이콘
 
            

‘사도 바오로 참수터 세 분수성당’.

김현신 신부(춘천교구 주문진본당 주임)가 ‘Pax et Bonum–평화와 선’ 주제로 마련한 사진전이다. “세상에 평화와 선이 가득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사진전을 준비했다”는 김 신부의 소감처럼 작품 전체에 맑은 영과 시선으로 자연 사물과의 교감을 시도한 노력이 배어져 나온다.

11월 24일까지. 김포 알마 아트(ALMA ART·가톨릭문화원).

※문의 1577-3217 가톨릭문화원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