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this in Memory of Me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친구들 안녕! 추억을 만드는 것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해. 추억을 통해 그때 그 친구들의 경험이 우리 안에 계속 살아있기 때문이지. 추억은 우리 삶에 긍정적으로도 부정적으로도 많은 영향을 주곤 해. 어떤 때는 지금 겪는 일보다도 추억들이 더 강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
오늘 신부님이 가르쳐 줄 영어는 미사 중에 감사기도의 핵심적인 부분이야. 성찬을 제정하고 축성하시는 기도 중에 마지막 표현은 바로 “Do this in Memory of Me”(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란다. ‘예수님을 기억한다’는 것은 그저 미사에 참석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야. 바로 예수님처럼 열심히 사는 것을 말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