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받으소서)
친구들 안녕!
사람들이 우리를 어떻게 부르는지는 참 중요한거야. 우리는 이름, 애칭, 별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서로를 부르고 있어. 그 표현에 따라 교육 수준, 민족성, 사회적 위치, 친밀함 등이 드러나. 예를 들면 ‘팻 신부’에서는 호칭으로 직업을 알 수 있어. 또 패트릭이 축약된 ‘팻’이란 이름에서 이 사람이 외국 사람이고 편안한 관계를 좋아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지. 물론 성까지 살펴본다면 더 많이 알 수 있을 거야.
오늘 신부님이 가르쳐줄 영어는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받으소서)란다. 우리는 세례를 받고 주님의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어. 우리를 통해 사람들이 어떻게 하느님을 인식할지 생각하며 생활해보자.